"아이돌 준비하는 친구가 저런 말을 했다는 게…" 에이프릴 진솔, 인성 논란 불거져

1 월 전 2
탈퇴한 멤버 이현주를 왕따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(19·사진)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.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에이프릴 진솔 롤링 페이퍼 당사자입니다’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.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전 멤버 이현주 동생의 폭로글에 이미 한 차례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밝히며 ‘영원한 빠순이가 되길 바라! 파이팅’이라는 문구가 적힌 롤링 페이퍼 사진을 공개했다. 그는 해당 문구를 진솔이 적었다고 주장했다. 이어 A씨는 “빠순이라는 말은 썩 듣기 좋은 말이 아닐뿐더러 사전적 정의로는 비속어로 주로 쓰이는 단어”라며 “아이돌을 준비하는 친구가 저런 말을 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. 진솔은 빈번하게 저를 ‘빠순이’라고 부르고 키득거려서 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”고 전했다. 그러면서 “몇 년 전 진솔의 이러한 과거 행실을 올린 적이 있지만 고소할 것이라고 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며 대형 로펌을 끼고 있는 기업을 이기기는 쉽지 않아 섣불리 나서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지만, 남을 놀리고 무시하는 친구가 연예인이 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”며 진솔을 향해 “너의 꿈을 펼치는 연예계에서까지 어렸던 초등학생 때와 똑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.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다. 여기서 더 버티고 있으면 남아있던 소수까지 등 돌리게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A씨는 해당 글에서 “전 멤버 현주님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고 저와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장난친 모습과 겹쳐지나가 정말 놀랐다. 반 친구들에게 이러한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,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아래로 훑어보는 표정까지 너무 똑같았다”고 폭로하기도 했다.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남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폭로글이 게재됐다. 그는 자신의 누나가 그룹 활동 당시 타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. 이에 대해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3일 “이현주는 본인만의 피해를 주장하며 지극히 일방적이고 사실과 다른 입장문을 요구했다”라며 이현주를 비롯해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민·형사상의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.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@segye.com 사진=한윤종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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